꿈해몽_핸드폰_인간관계 예보

핸드폰을 구매하는 꿈
사표 던지고 훌쩍 여행을 떠나는 꿈을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꾸지 않을까 싶은데요. 제주도 한 달 살기나, 배낭여행 같은 거 말이죠. 이 꿈은 바로 그런 변화를 갈망하는 꿈이라고해요. 월급이 어느 정도 모이면 때려치고 세계여행 비용으로 다 사용하는 이야기를 들을 때면 피가 끊다가도 내년 공휴일 날짜 확인하는 걸로 만족하며 한숨쉬는 직장인들이 대부분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런 상황에서 이 꿈을 꾸셨다면 특가 패키지 여행 예약을 해본다거나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전시회 감상, 당일치기와 같이 소소한 즐거움을 찾아보는 게 어떨까 싶어요. 
그 밖의 의미로는 주변과의 관계에 변화가 있을 암시라고 하는데요. 내 주변에 조금 더 신경을 쓰고 잘 살펴본다면 좋은 방향의 변화가 있다는데요. 관계의 진전을 원하시는 분에게는 적극적 행동을 의미하는 절호의 찬스로 해석된다고해요.

핸드폰을 교체하는 꿈
독수공방에 몸부림(?) 을 치고 있다는 의미의 꿈인데요. 고독을 즐기는 상태가 전혀 아니기 때문에 생각하는 상대가 있다면 용기를 내 감정을 전달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그럼에도 난 용기가 없어 절대 못하겠다는 분에게는 자자 -버스안에서-를 추천 드리고 싶네요 :) 마음이 통하는지는 면과 면을 부딪혀 알아보는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마음에 새기며, 실례가 되지 않는 선에서 적극 다가가길 응원할게요^^

핸드폰을 보는 꿈
핸드폰을 보는 꿈은 내 인간관계의 -날씨 예보-를 확인하는 것과 같다고 하는데요. 현재의 내 심리상태를 보여주는 꿈이기 때문에 그 의미를 깊이 해석하는 꿈은 아니라고해요.  핸드폰을 보는 내 감정이 좋으면 안정적인 상태라는 의미이고, 껄끄럽고 마음이 무겁다면 인간관계로 고민이 많은 상태를 의미한다고해요.

핸드폰을 받는 꿈
이 꿈은 연락을 의미하기 때문에 핸드폰을 주는 상대를 잘 기억해야 한다고해요.
상대에게 전달해야하는 중요한 메세지를 잊고 있는 건 아닌지 상기시켜주는 꿈이라고 하는데요. 핸드폰을 건내는 상대에게 대답을 미루고 있거나 깜박 잊어버린 전언은 없는지 살펴보라고해요.

(타인의) 핸드폰을 줍는 꿈
내 정신건강을 보여주는 꿈이라고해요.
주인을 찾아주는 행위를 한다면 지금의 생활에 감정적으로 아무런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다는 의미라고 하는데요.  
반대로 숨긴다거나 다시 버린다거나하면 현재 상황에 스트레스나 불만이 쌓여 정신적으로 피로한 상태를 보여주는 꿈이라고해요.

핸드폰을 압수당하는 꿈
고립된 상태를 의미하는 꿈이라고 하는데요. 지금 우리에게 핸드폰이 갖는 의미를 생각해보면 고개가 끄덕여지는 해석이 아닐까 싶은데요.
압수하는 그 상대가 사회적으로 나보다 위에 있는 사람이라면 어떤 일로 인해 굴욕감을 느끼고 있느 상황이거나 상태를 보여주는 꿈이라고도 해요.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상대의 행동이나 언행으로 상처를 받았고 그로인해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는 상태라고 하는데요. 너무 속으로 끙끙 앓지 말고 정확히 표현을 하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심리적 피해는 상대에게 직접 전달하지 않으면 상대는 전혀 눈치 채지 못할 게 뻔하니까요. 

핸드폰을 충전하는 꿈 
핸드폰에서 가장 중요한 악세사리라면 충전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핸드폰 자체가 갖는 의미를 보완하고 유지시켜주는 의미로 해석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특히 이 꿈은 호감도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상승할 계기가 생기는 꿈이라고 해요. 이 꿈을 꾸셨다면 망설이고 있는 고백을 하고 소원해져 신경쓰였던 관계인 상대가 있다면 먼저 손을 내밀라고 하는데요. 그 밖에 꾸준히 준비해 온 계획이 있다면 지금 실행해 보라고 하네요. 내 잠재력에 불을 지펴줄 긍정파워의 운이 왔으니까 말이죠:) 
 
통화하는 꿈
통화하는 대화 내용이나 감정을 관찰해 해석해야 하는 꿈이라고 하는데요. 통화하는 동안 하나도 재미가 없었다면 인간관계에 트러블로 인해 최근 고민이 생겼거나 신경쓰이는 일이 있는 경우 이 꿈을 꾸게 된다고 해요. 이럴 때는 혼자 여행을 가거나 혼자 영화관을 가는 식으로 혼자만의 이벤트를 만들어 시간을 보내보는 걸 추천한다고해요.
그 반대로 마침 잘 해결된 상태에서 이 꿈을 꾸셨다면 조금은 가벼운 느낌과 복습하는 기분으로 그 꿈을 바라보시면 된다고 하네요. 인생에서 복습은 없다지만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게 꿈에서 한번 더 서비스 해주는 거라고 해요. 특히 상대와의 대화가 신이나고 즐거웠다면 인간관계나 연애면에서 길몽이라고하네요. 
 
전화를 거는(받는) 꿈 
이 꿈은 관계성을 보는 꿈이라고 하는데요. 이성에게 전화를 거는(받는) 꿈이라면 그 상대와 관계가 가까워지고 싶다거나 상대와 가까운 관계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온다거나 하는 꿈이라고해요. 하지만 상대가 받지 않거나 내가 받지 않는 경우라면 그 상대가 내게 전혀 관심이 없거나 내가 상대를 껄끄럽게 생각하거나 하는 꿈이라고해요. 
 
잘못 걸려온 전화의 꿈
장난전화와는 조금 다른 꿈인데요. 이 꿈은 주변에 내가 오해를 받고 있는 상황을 보여주는 꿈이라고해요. 내 의도는 그게 아니었는데 잘못 전달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요. 억울한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결국에는 내가 의도치 않게 오해를 불러 일으킨 경우이거나 일이 이렇게 될 거라 생각하지 못하고 안일하게 대응해 발생하는 경우라고 하는데요. 언행을 조심하라는 경고의 꿈이라고해요.
이럴때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네가 그렇게 생각했으면 그런가보지" 이런 식의 말이 아닐까 싶은데요. 듣는 상대는 기분이 더 안 좋을 수 있어 자칫하면 쌓인 오해에 불화까지 발생될 수 있으니 조심 또 조심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통화소리가 잘 안 들리거나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 가는 꿈
전파 상태가 좋지 않거나 상대의 말투나 억양 때문에 도무지 무슨 소리하는지 모를 통화를 해 본 경험은 누구나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 꿈은 스스로의 꼰대치(?)를 측정할 수 있는 꿈이라고해요. 내가 얼마나 답답한 생각과 이야기를 하는지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충언을 해주는 거라고 하네요. 대화라는 건 상대의 이야기도 듣고 내 이야기도 하고 적절히 그 밸런스를 유지해야 서로가 재미있게 하는 거일텐데요. 이 꿈은 내가 그걸 아주 잘 못하고 있고 상대도 엄청 갑갑해하고 있으니 주의하라고 알려주고 있다고해요. 신기하게도 이런 시기에는 내 스스로가 엄청 논리정연하다고 착각의 늪에 빠져 있을 때가 아주 많은데요. 좀처럼 스스로는 잘 인식하지 못할 경우가 많은데 꿈에서나마 알려준다면 고마울 거 같기도 하네요:) 

통화가 끊어지는 꿈
TV 프로에 자주 등장하던 레퍼토리가 생각나는데요.
통화하기 싫은 상대나 대답하기 곤란한  통화일 때 전파 상태가 좋지 않다는 말로 둘러대면서 핸드폰을 몸에서 멀리 멀리 가져가다 툭 끊어 버리는 장면인데요.
이 꿈은 관계로 인하여 곤란한 상황이거나 누군가와의 대치를 회피하고 있는 상태를 나타내는 꿈이라고해요.
회피를 가장 소극적인 저항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꼭 정면 대결(?)이 좋다고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갈등을 완화하는 대처 방법으로 잘 활용할 수 있을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반대의 경우로도 해석할 수 있는데요. 상대가 내 연락을 피하는 경우인데요. 상대에게 서운하거나 답답할 수 있겠지만 관계로 인한 스트레스가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로 발전되지 않기를 바라며 잠시 시간을 갖는 게 어떨까 싶어요:)

전화가 연결되지 않는 꿈
이 꿈은 현재 상황이 만족스럽지 않거나 갑갑한 상황을 보여주는 꿈이라고해요. 자극적인 이벤트를 꿈꾼다거나 허망한 생각에 빠지기도 쉬운 때가 아닐까 싶은데요.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을 크게 느낄 때이지만 운기가 상승세는 아니라고해요. 계획중인 일이 있다면 점검하는 시간을 갖거나 테스트 느낌으로 시도해 보는 정도로 쿠션을 두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통화가 안되는 꿈
핸드폰이 고장이 났거나 번호가 틀렸거나 하는 식으로 전화가 안되는 경우이거나 상대가 받지 않는 경우의 꿈인데요.
이 꿈은 내 의도와는 달리 상대와의 관계운이 저하되는 의미라고해요. 하지만 상대가 봤을 때는 문제의 원인이 나로 보일 수도 있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말 하나 하나에 더 신경쓰고 상대를 더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관계라는 건 줄다리기처럼이 아니라 시소타기처럼 하는거라 생각해요😊
특히 이 시기에는 대인운이 좋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관계나 만남은 미루시고 트러블이 날만한 소지의 대화도 잘 넘어가는 쪽을 더 신경을 써야한다고해요.

그 밖에 긴급상황에서 통화연결이 되지 않는 꿈이라면 주변에 의지할 사람이 없이 고립무원 상태를 의미한다고해요. 어렵고 힘든 상황에 이 꿈을 꿨다면 수동적인 관계에 집착하거나 기대지 않는 게 좋다고해요.


부재중 전화(메세지)가 남겨져 있는 꿈
이 꿈은 대인운이 좋아지는 길몽으로 해석된다고해요. 카톡 메세지도 같은 의미로 보면 되는데요. 카톡에 숫자 1이 뜨면 괜히 기대되고 기분이 들뜨기도 하는데요. 미루고 있던 약속을 정하거나 관심있는 모임에 나가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핸드폰으로 인터넷을 검색하는 꿈
지금의 핸드폰은 전화보다는 인터넷 사용에 더 많이 이용되고 있는데요. 이 꿈은 새롭게 관심을 끄는 무언가가 있어 그 관심이 꿈으로 보여지는 거라고해요.
특히 핸드폰으로 알아보는 과정을 즐기는 꿈이라면 의외의 성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해요.

핸드폰으로 메세지나 메일을 보내는 꿈
성격 급한(?) 분들은 메세지나 메일보다는 통화를 선호하지 싶은데요. 이 꿈은 관계에 있어 한템포 쉬어가는 쉼표로 해석된다고 하는데요. 초조함은 잠시 내려놓고 상대에 대한 머리 속 생각들을 지웠다 썼다도 하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어보는 시간을 갖으면 좋지 않을까해요.

핸드폰 액정에 금이 가거나 깨지는 꿈
이 꿈이 실제 상황이라면 너무 슬픈 일이겠지만 꿈 해몽에서는 길몽으로 해석된다고해요.
만약 입원한 환자가 이 꿈을 꿨다면 회복이 빠르게 이뤄진다거나 경과가 좋아 퇴원할 수 있게 된다고해요.
이사 계획이 있다면 마음에 드는 곳에 계약이 성립된거나, 좋은 회사에 전직을 하게 될 기회가 생긴다고 하는데요
특히 적극적으로 움직이면 더 큰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해요.

핸드폰이 고장나는 꿈
이 꿈은 생각지도 못한 트러블을 조심하라는 경고의 꿈이라고해요.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다 허리를 삐끗한다던지 오랜기간 계획했던 여행이 캔슬된다거나 하는 등의 일들인데요. 이 시기에는 언행에 특히 주의하시고 돌다리도 두드리고 가는 신중함이 있어야 한다고해요.

핸드폰이 타인에 의해 부서지는 꿈
이 꿈은 중2병 진단 (?) 꿈이라고 하는데요. 외부의 상황을 지나치게 삐딱하게 보는 언행을 하면서도 정작 스스로는 상처 잘받는 고슴도치라고 생각하는 느낌인데요. 피해의식이나 불평불만을 한꺼번에 풀어내기는 어렵겠지만 내가 주인공(?)인 이야기 장르를 호러에서 낭만코메디로 바꾸는 것도 분명 멋진 일일 거라는 마음가짐부터 먹어보는 건 어떨까 싶어요:)

상대의 핸드폰이 부서지는 꿈
이 꿈은 상대에 대해 내가 느끼는 압력이 견디기 힘들 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하다는 걸 보여주는 꿈이라고해요. 관계 지속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고통수럽다면 정면돌파보다는 비겁(?)하게 조용히 관계를 끊는 게 어떨까 싶어요. 문제해결에 좋은 대처 방법 중에 회피도 있다고 하니까요:)

핸드폰을 분실하는 꿈
핸드폰을 분실하는 꿈은 내가 인간관계에 회의를 느끼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고해요. 관계를 맺는 것에 스트레스나 피곤함을 느끼고 있다고하는데요.
자칫 다른 운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하는데요.시비에 휘말리거나 사기를 당하거나 할 수 있으니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억지나 무리를 하지 않도록 하는게 좋다고 해요.
만약 분실한 장소가 집 안이라면 가족과의 관계에 문제가 있다는 암시라고 하는데요. 가족은 회피나 외면이 능사는 아니니, 서운한 점은 쌓아두지 말고 평소에 풀어내도록 노력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핸드폰을 떨어트리는 꿈
이 꿈은 인간관계를 조금 더 신경쓰라는 암시의 꿈이라고해요. 관계 유지는 서로가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가능한 거라 생각하는데요. 조금 귀찮다는 이유로 혹은 타성에 젖어 시큰둥하게 대한 상대가 있다면 상대의 소중함을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고 꿈이 말해주는 거라고해요.
예를들면 흐지부지된 여행 이야기나 동업 제안과 같이 상대가 기다리고 있는데 차일피일 대답을 미루고 있는건 없는지 점검해보고 진솔하게 대화를 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그 밖에도 잊어버린 감사 인사가 있다면 더 늦기전에 전달하는 게 좋겠죠 ^.^
그 밖에 핸드폰을 떨어트렸는데 부서진 꿈이라면 관계가 물리적으로 끊길 암시라고해요. 메신저에서 어느날 갑자기 차단친구가 될 수도 있으니 소원해진 관계에게는 밑도 끝도 없을지라도 근황토크라도 해보심이 좋지 않을까싶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