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origin="anonymous"> 기술 발달의 양날의 검_정보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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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발달의 양날의 검_정보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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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 알바를 했을때, 그리고 이번 대형 정보 누출 사태를 보며 느낀게 있었는데요.

새로 나온 상품을 사용하는 소비자가 상품을 숙지하고 그것을 자신의 예전 물건처럼 쓰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참지 못한다는 것이 하나였어요. 그들에게 상품 설명서는 무용지물이고 자신이 구매한 상품은 아주 비싼 고철이 되는 셈이었죠;;
몇 년 쓴 물건들은 애증(?)도 있을테고 보상기간도 지났으니 고쳐보려는 의지가 있지만 새제품은 그럴 필요가 없으니 교환&환불을 요구하게 되는거겠죠👀


또 하나 느낀건 기술 받달이 되면 될수록 그것를 받치는 지지대(보안 & 충돌) 이 따라가지 않는건 아닌가라는 생각이었어요.



IT 전문가가 아니라 아날로그적인 감각으로 밖에는 말할 수 밖에 없지만… 세제품을 구입할때 성능이 좋아졌을거란 기대가 있는건 당연하지 싶은데요. 그런데 업그레이드하는 장치나 프로그램이 기존의 것들과 상충하는 접점이 하나 둘씩 늘어나면서 안전성이 떨어지는 것 같았는데요. 이건 마치 성향중독으로 인한 부작용처럼 느껴졌어요.

알바할때 보면 자신의 정보나 전화번호 등을 남기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는 경우가 있었는데요. 그때는 뭘 그리 염려할까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최근의 캄보디아 사태며 개인정보 누출 관련 뉴스를 보니 생각이 조금 달라졌는데요.

한번이라도 직간접적으로 정보 유출로 피해를 당한 사람은 염려할 수 밖에 없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있어도 그에 대한 보상을 받기란 쉬운 일이 아닐테니까요.

IT 기술 강국이 IT보안 후진국이 됐구나 싶을 정도로 최근 계속해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터지고 있는데요.
이건 마치 졸업앨범 뒷면에 졸업생들 전화번호며 집주소가 주루룩 들어가 있던 때로 회귀한건가 싶을 정도인데요;;; 그야말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상황이구나 싶어요.

한강의 기적이라는 말도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IT강국의 위상도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개개인이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지에 고민을 해야하지 싶은 시기가 온 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보안은 어디까지나 방패이지 창이 될 수는 없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설령 해커의 정보를 알아내서 만천하에 공개한다고 그걸로 내 정보가 다시 안전해지는 것도 아니니까요. 거기에 극단적으로 내 정보가 범죄에 이용된다해도 억울함을 입증하는건 어디까지나 개인의 몫이 되지 싶은데요.

탐정이나 형사 영화를 보면 메모가 읽자마자 자동으로 폐기되는 장면들이 나오는데요. 외부에 기밀 정보가 새어 나가지 못하게 하는 일종의 장치인셈인데요.

이야기 속 설정처럼 한번 사용하면 자동 폐기화되는 일회성으로 정보의 가치를 바꾸는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해요.

물론 고유번호(주민등록번호 같은) 같은건 매번 바꾸게
되면 국가 관리 시스템이 엉망이 되는게 아니냐라는 우려도 있을 수 있겠지만, 정보누출의 홍수 속에서 개개인이 그저 “조심”한다고 해결될 수준이 넘어서고 있는게 아닌가란 생각도 드니까요.

🍳🍳🍳🍳🍳
그야말로 기름에 달군 후라이펜에 던져진 계란 후라이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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