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드_장상사(2024)속 러브라인 개인적으로 중국 드라마는 시리즈가 너무 길어서 보다 말다 하기 쉽상이라 선호하지는 않는데 장상사는 오랜만에 재미있게 본 드라마였어요. 소요 & 창현 (찐 의리 관계) 여기서 두 사람은 사촌지간인데요. 시대극 특성상 사촌들끼리의 결혼이 특이할 것도 없는데 러브라인이 가장 늦게 발현해서 안타까운(?) 씬이 많았는데요. 소요가 창현을 그저 “오라버니“ 로만 생각하는 탓에 창현의 일방적 애정공세는 독단적이고 제멋대로처럼 보이기도 했어요. 창현의 애정표현이 시종일관 여동생 취급 수준의 유치함을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는게 실패(?) 요인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도 살얼음판 같던 어린시절의 고난 속에서 의형제의 정이 두텁고 생사를 같이하는 찐 의리사이예요:) 소요& 도산경 (가까울때도 멀어질때도 고무줄처럼 당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