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건강하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과는 어른을 위한 과일이다!? 과일코너에서 늦가을 겨울 사이에 흔히 볼 수 있는 과일 중의 하나가 바로 사과인데요. 손님에게 대접하느라 내온 사과 껍질을 안 끊어지게 하면서 얇게 벗겨내며 정성들여 깍던 기억은 저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있을 거 같은데요. 한국과 일본에서 사과하면 가장 유명한 게 후지(부사) 사과라고 불리는 크고 단단한 적사과라고해요. 알이 큰 편이고 단단하고 껍질이 질겨서 그대로 먹기 보다는 껍질을 벗겨내 네 등분, 혹은 한 입 정도 크기로 잘라서 먹는 게 일반적인데요. 저장기간도 과일치고는 긴 편이라 식품 관련 공장이나 회사에서도 많이 이용한다고 해요. 서양에서는 그보다 알이 작아서 껍질 채 먹는 사과가 일반적인데요. 런치 단골 메뉴이기도 해요. 샌드위치와 함께 테니스공 크기 정도의 알이 작은 사과를 종이봉지에 함께.. 더보기 시나몬 어떻게 먹어야 잘 먹는 걸까? 계피하면 명절에 어머니가 해주던 수정과도 생각나지만 종합캔디에 늘 깍두기처럼 남아 있던 계피사탕이 생각나는데요. 그 특유의 향과 맛 때문에 아이들에게 참 인기가 없었는데요. 그랬던 계피가, 시나몬이라는 외래어(?)로 디저트 시장에 단골 향신료로 등장하면서 인기를 얻더니, 가루 혹은 계피 그대로를 상비용으로 두고 벌레 퇴치로도 쓰고 차나 커피에도 타먹고 여러모로 쓸모가 많아졌는데요. 요즘은 혈관강화 작용에도 효과가 있는 걸로 알려져서 단순히 향신료로써의 쓰임 이상으로 다이어트 제품이나 건강보조식품 시장에서의 관심도 심상치 않은데요. 물론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라는 말만 들어도 당장이라도 1키로 대용량부터 일단 사고보는 분들도 있을 수 있는데요. 어느 식품이나 그렇지만 과용하면 득이 독이되는 건 한 순간..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