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origin="anonymous"> 갑상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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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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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호르몬-
신진대사나 세포의 성장에 관여하는, 우리 몸에는 없어서는 안되는 아주 중요한 호르몬-


갑상선의 위치

  갑상선은 우리 목의 앞부분 가운데 쯤에 있다고해요. 정확한 위치는 2차 성징이후 발달하는 목젖을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되실 거 같아요.

여성의 경우는 뚜렷하게 눈에 띄지 않지만 남성의 경우에는 바로 알아보기 쉬운 위치예요.
갑상선은 그곳을 기준으로해서 밑에 있는데요.
크기는 새끼 손가락 두마디 정도에 목을 감싸고 있는게 나비처럼 생긴 장기라고해요.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호르몬이 적게 분비되는 증상을 갑상선기능저하증이라고하는데요.
문제가 없을 때는 겉으로는 절대 눈에 띄지 않는 장기이지만 기능저하증의 경우에는 갑상선이 부어올라 튀어나오기 때문에 만져지기도 한다고해요.
(반대로 너무 과하게 분비되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이라는 병증이 나타난다고해요)
  하지만 만져지지 않는다고 안심할 수는 없는데요. 평소에도 눈에 띄는 장기가 아니다보니 건강검진을 통해 초음파를 하는 경우에 주로 발견이 된다고해요.

목이 잘 쉬거나 목부분에 이물감이 느껴진다면 지나치지 마시고 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좋다고해요.


갑상선결절

갑상선에 문제가 있을 때 스스로가 가장 먼저 알게 되는 게 바로 결절이라고 해요.

이물감이나 만졌을 때 자각될 정도의 부풀어오름의 경우 3,4센티 정도의 결절일 경우가 많다고하는데요.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피검사 및 갑상선 초음파 검사후 악성이 의심되면 조직검사를 하게 된다고해요.

양성의 경우에는 수술할 필요는 없지만 결절이 만졌을 때 딱딱하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종양일 가능성이 높다고해요.
하지만 종양(갑상선암)이라해도 다른 암에 비해 공격력이 순하고 굼뱅이 진행형이라 지나치게 걱정하지는 않아도 된다고해요.


갑상선 기능 저하등의 주요증상

갑상선기능이 저하되면 갑상선호르몬 분비가 잘 이뤄지지 않아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게 되는데요.

주요증상으로는 신체적 정신적 증상이 동반되는데요.   대표적인 증상은 추위탐, 목쉼, 탈모, 부종, 건조증, 변비, 빈맥(貧脈), 체중증가, 만성피로, 기억감퇴, 무기력함, 피로 등등등이 있다고해요.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거 치고는 증상이 많은 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잘 들여다보면 호르몬 분비 저하로 인해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들이라는 공통점이 있어요.
거기에 (생명에 위험이 적다고는 하지만)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질환이라 가볍게 넘기다가는 큰코 다칠 수도 있다는데요.




갑성선 기능저하증의 원인

🏷선천적인 원인 (유전)
🏷만성갑상선염증 질환으로인한 기능저하증
🏷선천적(후천적)으로 갑상선이 없는 무갑상선
🏷갑상선이 목젖 부근이 아닌 혀뿌리등에 위치해 기능을 하지 못하는 이소성갑상선증
🏷일시적 증상(ex : 출산 직후)
🏷요오드 부족( 요오드는 해산물이나 해초류에 많이 함유  돼 있다고 하는데요. 갑상선 기능 항진의 경우에는 반대로 절제해야 하는 영양소라고 해요)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예방과 치료

갑상선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소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피로나 스트레스가 쌓이면 갑상선은 제 기능을 못한다고해요.

또한 위치가 목에 있기 때문에 자극을 주는 건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과도한 목의 사용 (이를테면 텔레마케터나 선생님과 같이 말을 하는 직업의 경우에는 목을 혹사시킬 수 밖에 없는데요. 그 뿐만 아니라 흡연도 갑상선에는 직격탄이니 되도록 금연을 하는게 좋다고해요) 도 좋지 않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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