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MSM과 관절건강 요즘 TV를 보면 중간광고에 '관절'에 효과가 있다는 건강보조식품 광고가 심심찮게 나오는데요. 인터넷 주문 사이트나 홈쇼핑에서도 마찬가지로 조금만 찾아보면 흘러 넘칠 정도로 '관절 보조제' 홍수시대인 거 같아요. 근골격 손실은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일어나는 노화의 한 현상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관절은 한번 망가지면 회복이 어렵거나 재생이 안되기 때문에 격렬한 운동이나 등산은 피해야 한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할 수도 없고 뭘 하자니 더 나빠질 거 같고 불안한 건 사실인데요. WHO에 따르면, 60살 이상의 여성 약 18.0%, 남성의 약 9.6%가 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다고 해요. 또한 퇴행성관절염의 80%가 움직임에 제한이 있고, 약 25프로는 일상생활도 안될 정도라고 하는데.. 더보기 넷플릭스 드라마 : 상견니 호흡이 긴 드라마는 어느정도 평점을 보고 볼 수 밖에 없는 거 같은데요. 그래도 막상 보게 되면 좋다 나쁘다가 개인에 다라서 갈릴 수 있을 거 같은데요. 그런 가운데서도 호불호가 없는 히트작인 대만 드라마가 있어서 추천해드려요. 상견니 : 想見你 2019년 11월 17~2020년 2월 16일 대만 방영 현재 넷플릭스 방영중 주요 등장인물 가가연(황위쉬안/천원루 역) 허광한(왕취안성/리쯔웨이 역) 시백우(모쥔제 역) (스포일러 있습니다) 기본 성격과 특이점을 보면요, 황위쉬안 : 외향적, 활발, 적극, 거리낌 없음, 솔직함 (특이점 : 첫 사랑은 할머니 집 찾아준 모르는 오빠 ㅎㅎ) 천윈루 : 내향적, 소극, 주눅, 눈치봄, 속을 알 수 없음 (특이점 : 일기장이 그냥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라 거의 시집 수.. 더보기 넷플릭스 드라마 : 시약소 -나는 어제 죽었다-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인데 토키오 출신의 마츠오카가 나오네요. 일본 말로 市役所(시청) 하고 死役所(사청?)은 ciyacushow(シヤクショ)로 발음이 같은데요. 타이틀이 말장난(?) 답게 이 드라마의 주요 무대는 민원업무 창구나 시청처럼 보이는 공간인데요. 死役所는 바로 죽은 사람들을 49일 안에 성불하게 도와주는 민원(?)을 담당하는 곳이에요. 마츠오카 마사히로 (종합 안내인 시무라 역) 덴덴 (타살과 담당 이시마역) 마츠모토 마리카 (자살과 담당 니시카와역) 키요하라 쇼 (일반사고과 담당 하야시역) 쿠로시마 (급성알콜중독사망 아끼역) (스포일러 있습니다) 이야기의 중심축을 담당하는 직원들은 전부 [사형수]로 집행된 죽은 자들인데요. 사형수는 일본의 경우 현재 집행을 하고 있어요. 한국은 .. 더보기 넷플릭스 영화 : 부탁 하나만 들어줘 감독 : 폴 페이그 원작 : 다아시 벨 각본 : 제시카 샤저 출연 : 안나 캔드릭 (스테파니 역) 블레이크 라이블리 (에밀리 넬슨 역) 헨리 골딩 (숀 타운샌트 역) 러닝타임 :117분 개봉 : 2018년 유쾌한 느낌의 스릴러(?)로 실화를 다룬 원작이 있는 영화인데요. 처음에는 실화인지 모르고 보다 엔딩 자막 올라올 때 '어? 실화야?'라고 알았는데요. 미리 알고 보셔도 상관은 없을 거 같지만 벌어지는 이야기나 주인공의 대범한 추적씬 부분이 실제였다니 놀라운 일인데요. (스포일러 있습니다) 주인공인 스테파니는 혼자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이자, 남편 사망 보험금으로 사는 전업주부이지만 라이브로 엄마들과 소통을 하는 일도 하는데요. 이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구독자가 그냥저냥 이었던 거 같아 보였어요. 그.. 더보기 넷플릭스 드라마 : 더티 존 시즌1 2018.11.25 ~ 2019.1.13(8부작) 연출 제프리 레이너 극본 알렉산드라 커닝햄 출연 코니 브리튼/ 데브라 뉴웰 역 에릭 바나/존 미한 역 줄리아 가너/테라 뉴웰 역 주노 템플/베로니카 뉴웰 역 진 스마트/알란 하트 역 8회로 이뤄진 드라마예요. 현재 나온 시즌 1,2 는 각기 다른 실화를 바탕한 이혼 분쟁을 다루고있어요. 한국과 다르게 서양에서는 일반인들이 자신들의 경험을 책으로 내 수익을 얻고 인기 있는 작품들은 영화나 드라마로도 제작되는데요. 그중에서도 사랑과 전쟁이나 세상에 이런 일이 같은(?) 이야기들이 꽤 인기가 있다고해요. 이 이야기도 책으로 나왔었다고해요. (아래는 스포일러가 있어요) 여자 주인공인 데브라는 인테리어 회사를 운영하는 커리어 우먼인데요. 겉보기에는 남부러울 거 없.. 더보기 넷플릭스: 테라스하우스 : 도시남녀 - 시즌 2 22화~23화 -소고기 사건- 일본, 특히 동경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볼 수 있는 방송이 있어 소개해드려요. 테라스하우스 시즌 2 도시남녀편인데요. 쉐어하우스 컨셉의 리얼연애프로그램이에요. 리얼연애프로그램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 거 같아요. 넷플릭스에 몇 개의 시즌이 올라와 있는데요. 한편 한편이 30~40분 내외로 길지 않아서 지하철이나 이동하는 동안 보기에 딱 좋은 거 같아요. 최근에 본 이야기 중에 꽤 흥미롭게 본 게 '소고기 사건'인데요. 22화 -소고기 사건 - 23화 -고기를 두고 울어봐야 소용없다- 이 두 편에 대해 느낀 걸 이야기 할까해요:) 아! 그전에 (중간 중간 인물들이 바뀌기는 하지만) 22화 ~23화에 등장하는 인물 소개를 간단히 해드릴게요. 나카타 미노리 (모델) : 우치라고 불리는 타츠야라는 미용사와.. 더보기 행운의 색으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가 되면 관심이 높아지는 것 중의 하나가 풍수지리인데요. 전문적인 풍수지리까지는 아니더라도 집을 보러 가면 풍수의 “풍” 자를 몰라도 나침반 어플부터 꺼내서 창이 난 방향이 동서남북의 어디인지 확인해본 분들이 많으실 거 같은데요. 연말연시에도 풍수지리를 이용해 새해 운을 좋게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다고해요. 대청소도 하고 기분을 새롭게 하면서 헌 것은 버리고 새 것을 취하면서 더 좋은 운도 받는다고 해요. 풍수지리에는 운이 좋아지는 색과 그 방향에 대해 나와있다고 하는데요. 한번 확인해볼까요? ~북쪽방향~ 물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보완해주는 게 좋은데요. 흔히 집에 수맥이 흐르면 안 좋다는 말도 있는데요. 그렇다고 무조건 수맥을 피해서 집을 구하기는 어려울 거라 생각되는데요. 그 .. 더보기 사과는 어른을 위한 과일이다!? 과일코너에서 늦가을 겨울 사이에 흔히 볼 수 있는 과일 중의 하나가 바로 사과인데요. 손님에게 대접하느라 내온 사과 껍질을 안 끊어지게 하면서 얇게 벗겨내며 정성들여 깍던 기억은 저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있을 거 같은데요. 한국과 일본에서 사과하면 가장 유명한 게 후지(부사) 사과라고 불리는 크고 단단한 적사과라고해요. 알이 큰 편이고 단단하고 껍질이 질겨서 그대로 먹기 보다는 껍질을 벗겨내 네 등분, 혹은 한 입 정도 크기로 잘라서 먹는 게 일반적인데요. 저장기간도 과일치고는 긴 편이라 식품 관련 공장이나 회사에서도 많이 이용한다고 해요. 서양에서는 그보다 알이 작아서 껍질 채 먹는 사과가 일반적인데요. 런치 단골 메뉴이기도 해요. 샌드위치와 함께 테니스공 크기 정도의 알이 작은 사과를 종이봉지에 함께..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다음